말라위에 사는 주인공 마이키에게는 단 두 벌의 옷이 있었는데 아주 많은 구멍이 있었다. 어느 날은 마이키가 학교를 가지 않고 있길래 물어봤다. 마이키는 구멍 난 옷이 창피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. /’구멍/’은 빈곤의 상징으로 보였다. 하지만 사실, /’구멍/’은 말라위와 마이키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도 있는 것이다. /’구멍/’은 기우고 싶고, 보이고 싶지 않은 것이라 자꾸 그것을 들여다보면 빠지게 될지도 모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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Мова Корейська ● Формат EPUB ● Сторінки 38 ● ISBN 9791197088315 ● Розмір файлу 5.0 MB ● Видавець Bookey ● Місто Montefranco ● Країна IT ● Опубліковано 2020 ● Завантажувані 24 місяців ● Валюта EUR ● Посвідчення особи 7728602 ● Захист від копіювання без